옥천공공일자리사업 야외사업장 현장점검

육종천 기자 2024. 8. 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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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폭염 등 안전사고 예방하고 안전의식고취 위해 공공일자리사업 야외사업장 현장점검을 전개했다.

이날 군은 행복드림일자리, 공공근로사업 등 23개소 공공일자리사업 야외작업장중심으로 근로자들의 열사병 예방안전수칙 준수 등 근로자 보호대책실천여부, 사업장관리 및 복무점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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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보호실태·안전보건대책 등 살펴
공공일자리사업 야외사업장 현장점검 모습. 옥천군제공

[옥천]옥천군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폭염 등 안전사고 예방하고 안전의식고취 위해 공공일자리사업 야외사업장 현장점검을 전개했다.

이날 군은 행복드림일자리, 공공근로사업 등 23개소 공공일자리사업 야외작업장중심으로 근로자들의 열사병 예방안전수칙 준수 등 근로자 보호대책실천여부, 사업장관리 및 복무점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근무시간조정 등을 통해 폭염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야외에서 일하는 사업특성상 안전사고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철저한 휴식을 당부했다.

군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조성 위해 각 사업장 현장감독담당자와 근로자소통을 강화해 현장고충이나 건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나갈 계획이다.

임주혁 군 일자리지원담당 팀장은 "폭염피해가 발행하지 않도록 근로자 안전관리 와 사업장내 안전문제는 즉시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해 재해 없는 안전한 공공일자리사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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