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2023년산 감귤 조수입 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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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2023년산 서귀포시 감귤 조수입이 1조원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3년산 서귀포시 감귤 조수입은 1조189억원으로 2022년산 감귤 조수입 8천57억원보다 2천132억원 증가했다.
시는 조수입이 증가한 요인으로 다른 과일류 생산량 감소와 감귤 고품질화를 꼽았다.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는 17일과 18일 서귀포기적의도서관 재개관 및 개관 20주년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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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2023년산 서귀포시 감귤 조수입이 1조원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3년산 서귀포시 감귤 조수입은 1조189억원으로 2022년산 감귤 조수입 8천57억원보다 2천132억원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노지감귤이 4천509억원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고 만감류 3천918억원, 하우스 감귤 1천24억원, 비가림 감귤 737억원 순이다.
22년산 대비 노지감귤은 30.4%, 만감류는 26.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조수입이 증가한 요인으로 다른 과일류 생산량 감소와 감귤 고품질화를 꼽았다.
서귀포기적의도서관 재개관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는 17일과 18일 서귀포기적의도서관 재개관 및 개관 20주년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도서관운영사무소는 지난 4월 서귀포기적의도서관 리모델링을 시작해 어린이 독서공간을 확장하고, 냉난방시설을 개선하는 등 최근 단장을 마쳤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권윤덕 작가와의 만남', '미라클 매직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도서 대출과 반납은 20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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