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외벽 작업 60대, 30m 추락…심정지 병원행→사망

양효원 기자 2024. 8. 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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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의 한 아파트에서 외벽 작업을 하던 60대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16분께 안성시 금광면의 한 아파트에서 "작업자가 떨어졌다"는 119 신고가 들어왔다.

A(60대)씨는 달비계를 타고 아파트 외벽 균열보수 작업을 하다가 30m 아래로 떨어졌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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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안성시의 한 아파트에서 외벽 작업을 하던 60대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16분께 안성시 금광면의 한 아파트에서 "작업자가 떨어졌다"는 119 신고가 들어왔다.

A(60대)씨는 달비계를 타고 아파트 외벽 균열보수 작업을 하다가 30m 아래로 떨어졌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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