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취약계층 아동 도시락 배달..."정부도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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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도시락 배달 현장에 참여해 외롭고 배고프다고 느끼는 아이가 없도록 정부가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8일) 결식 우려 아동의 끼니 공백 해결을 위해 정부와 기업,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하는 이른바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참여해 현장 의견을 들은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직접 서울 성북구 주택가를 돌며 결식 우려 아동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방학 선물로 준비한 통조림과 과자 세트, 손편지 등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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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도시락 배달 현장에 참여해 외롭고 배고프다고 느끼는 아이가 없도록 정부가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8일) 결식 우려 아동의 끼니 공백 해결을 위해 정부와 기업,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하는 이른바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참여해 현장 의견을 들은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직접 서울 성북구 주택가를 돌며 결식 우려 아동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방학 선물로 준비한 통조림과 과자 세트, 손편지 등을 전달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결식 아동급식 지원 대상은 27만7천여 명으로 지역별 여건과 아동 상황 등을 고려해 단체 급식이나 급식 카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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