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장원영 닮은꼴 어필? “민소희 아니고 장원영 모티브 해서 만든 점”(뭐든하기루)

권미성 2024. 8. 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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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기루가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을 따라 했다고 밝혔다.

신기루는 "이미 캐치한 분들도 있겠지만 볼에 점을 하나 찍고 다니는 게 요새 제가 여름이라 활동량이 다른 때보다 없다 보니까 살이 좀 쪘다"고 말했다.

이어 신기루는 "어떻게 하면 얼굴이 좀 작아 보일까 생각하다가 여기 점을 그리면 이 여백을 약간 이따위 점이 제 여백을 어떻게 채울진 모르겠지만 여백을 채우면 시선이 이쪽으로 오면서 얼굴이 좀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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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그우먼 신기루/채널 ‘뭐든하기루’ 캡처
사진=신기루/채널 ‘뭐든하기루’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을 따라 했다고 밝혔다.

8월 7일 채널 '뭐든하기루'에는 '살살 녹는 우설 먹으면서 루설 살살 놀리기루 | 낮술하기루 EP.37'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신기루는 압구정에 우설 맛집에서 먹방을 즐겼다. 신기루는 "이미 캐치한 분들도 있겠지만 볼에 점을 하나 찍고 다니는 게 요새 제가 여름이라 활동량이 다른 때보다 없다 보니까 살이 좀 쪘다"고 말했다.

이어 신기루는 "어떻게 하면 얼굴이 좀 작아 보일까 생각하다가 여기 점을 그리면 이 여백을 약간 이따위 점이 제 여백을 어떻게 채울진 모르겠지만 여백을 채우면 시선이 이쪽으로 오면서 얼굴이 좀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다가 신기루는 "며칠 전부터 점을 계속 박고 다녔다"며 "얼마 전에 강재준이 날파리 붙었다고 하더라. 너무 열 받았다"고 웃었다.

또 신기루는 "근데 이 점이 진짜 웃긴 게 약간 연배가 있는 내 또래 사람들은 '점 뭐야? 민소희야?'라고 하더라. 요새 사람들은 민소희를 잘 모르더라. 나는 솔직히 원영 씨를 모티브 해서 만든 점이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신기루는 "당분간 얼굴이 원래대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이 좀 작아질 때까지는 점처리 좀 하겠다. 날파리 아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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