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9월13일까지 전관예우 동원한 부정행위 공무원 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시가 전관예우 등 퇴직자를 동원해 부정 행위를 한 공직자 적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9월13일까지 공직기강 감찰활동을 통해 전·현직 공직자 간 사적 유대관계를 이용한 부정한 행정개입, 부정청탁, 이권개입, 인사청탁 행위를 찾아낸다.
퇴직공직자와 인맥을 통해 부정한 행정개입을 벌여 공직자의 품위를 훼손하거나 부정행위 정황이 적발될 경우에는 집중감사와 수사의뢰, 징계처분 등 무관용을 원칙으로 문책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전관예우 등 퇴직자를 동원해 부정 행위를 한 공직자 적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9월13일까지 공직기강 감찰활동을 통해 전·현직 공직자 간 사적 유대관계를 이용한 부정한 행정개입, 부정청탁, 이권개입, 인사청탁 행위를 찾아낸다. 또 각종 공사에서 퇴직공직자를 전관예우하는 행위도 발본색원해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퇴직공직자와 인맥을 통해 부정한 행정개입을 벌여 공직자의 품위를 훼손하거나 부정행위 정황이 적발될 경우에는 집중감사와 수사의뢰, 징계처분 등 무관용을 원칙으로 문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직 신뢰성을 훼손하는 공직자 품위손상 행위,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복무 및 보안위반, 부정한 초과근무수당·출장여비 수령 여부도 치밀하게 살필 예정이다.
또 휴가철과 명절 전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정행위, 비상근무 지침 위반, 공용차량 관리 실태 등 공직사회 전반에 대한 감찰도 병행한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