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포도축제 내달 6일 개막…'포도 우수성 알린다'

박홍식 기자 2024. 8. 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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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내달 6~8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 일원에서 '2024 김천포도축제'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샤인 홀릭, 김천 힐링'을 주제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재미와 추억을 선사한다.

김천시는 전국 최대 포도 주산지다.

정한열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천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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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포도축제 포스터 (사진=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내달 6~8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 일원에서 '2024 김천포도축제'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샤인 홀릭, 김천 힐링'을 주제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재미와 추억을 선사한다.

김천시는 전국 최대 포도 주산지다.

올해 축제는 어린이부터 중년까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볼거리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장 분위기를 자연 친화적으로 꾸며 힐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포도품평회, 신바람 행복콘서트, 맛있는 샤인콘서트, 포도사진대회, 전국 청소년 댄스대회,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과학키즈존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가 준비돼 있다.

가수 박서진, 김희재, 정미애, 윤태화, 박지현, 왁스, 한혜진의 축하 공연도 흥을 돋운다.

정한열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천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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