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양산시지부, 교육지원청과 쌀 소비 확대 위한 업무협약

김광동 기자 2024. 8. 8. 1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산시지부는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매년 감소하는 가운데, 미래 세대에게 우리 쌀의 우수한 영양학적 가치를 홍보하고 밥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제고하는 등 청소년기부터 쌀밥에 대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서로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원묵 지부장은 "주요 단체와 기업체 중심으로 우리 쌀의 소중함과 가치를 홍보하면서 건강한 하루를 위해 아침밥을 꼭 먹고 출근하기 등 우리 쌀 소비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 쌀의 우수한 영양학적 가치 적극 홍보
쌀밥에 대한 긍정적 관심 제고해 나가기로

NH농협 경남 양산시지부(지부장 김원묵)는 8일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현)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산시지부는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매년 감소하는 가운데, 미래 세대에게 우리 쌀의 우수한 영양학적 가치를 홍보하고 밥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제고하는 등 청소년기부터 쌀밥에 대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서로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박종현 교육장은 “학생들이 아침밥을 먹고 등교하면 정서적 안정과 두뇌 활동이 좋아져 학습능력을 높여 줄 뿐만 아니라 성장기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켜 줄 수 있는데 ,이를 간과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주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원묵 지부장은 “주요 단체와 기업체 중심으로 우리 쌀의 소중함과 가치를 홍보하면서 건강한 하루를 위해 아침밥을 꼭 먹고 출근하기 등 우리 쌀 소비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