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사례 전파' 양산시, 우수경로당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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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우수경로당 선정을 통해 경로당 운영의 개선과 발전에 기여한 경로당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해 경로당의 건전한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2회 우수경로당 선정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우수경로당 선정이 경로당 이용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수사례의 전파를 통해 경로당의 역할과 기능의 다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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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우수경로당 선정을 통해 경로당 운영의 개선과 발전에 기여한 경로당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해 경로당의 건전한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2회 우수경로당 선정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320개 경로당 중 31개가 지원해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8개 경로당이 수범사례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는 반도유보라5차아파트 경로당, 우수는 양산신도시청어람아파트 경로당과 남양산e편한2차 경로당, 장려는 원동, 부영벽산, 뜰안채 경로당, 입선은 대승2차 경로당과 범어현대아파트경로당이 선정됐다.
올해는 330여 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2023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의 활동을 평가할 예정이다. 평가 항목은 경로당 회원 수의 증감, 프로그램 참여도, 지역사회 및 봉사활동 참여, 지역사회 개방 정도 등이다.
평가결과 최우수 1개, 우수 2개, 장려 3개, 신규 경로당 2개 등 총 8개 경로당을 선정해 인센티브와 상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수경로당 선정이 경로당 이용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수사례의 전파를 통해 경로당의 역할과 기능의 다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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