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아이, 268억 규모 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

박정수 2024. 8. 8.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에이치아이(083650)는 삼성 씨앤티 코퍼레이션 사우디아라비아와 268억6767만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7.3%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11월 17일까지다.

총 계약금액 가운데 확정분이 251억2360만원, 조건부가 17억4406만원이다.

회사 측은 "조건부 계약금액은 발주처의 요청이 있을 경우 추가 될 수 있는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비에이치아이(083650)는 삼성 씨앤티 코퍼레이션 사우디아라비아와 268억6767만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7.3%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11월 17일까지다.

총 계약금액 가운데 확정분이 251억2360만원, 조건부가 17억4406만원이다. 회사 측은 “조건부 계약금액은 발주처의 요청이 있을 경우 추가 될 수 있는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박정수 (ppj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