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 가락나들목 램프구간서 트레일러 전복…전면통제

김선호 2024. 8. 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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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1시 10분께 부산 강서구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가락나들목에서 부산 방면 램프를 운행하던 트레일러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50대 트레일러 운전사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또 넘어진 트레일러가 편도 1차로 램프 도로를 가로막는 바람에 부산 방면으로 나가는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이 램프에 진입하는 차들을 우회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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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가락나들목 부산 방면 램프 가로막은 트레일러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8일 오전 11시 10분께 부산 강서구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가락나들목에서 부산 방면 램프를 운행하던 트레일러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50대 트레일러 운전사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또 넘어진 트레일러가 편도 1차로 램프 도로를 가로막는 바람에 부산 방면으로 나가는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이 램프에 진입하는 차들을 우회시키고 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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