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8~10월 'HAPPY700 시네마 콘서트' 무료 공연

이덕화 기자 2024. 8. 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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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 제공을 위해 8~10월 총 3회에 걸쳐 'HAPPY700 시네마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 22일 공연에는 80년대 꽃미남 가수로 인기를 끌었던 '기차와 소나무'의 이규석과 리코더 연주자 최선진이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예매는 각 회차 공연 시작 2주 전부터 '네이버 폼'을 통해 하면 된다.

현재 1회차 공연 예매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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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폼' 통해 예약
'평창 시네마 콘서트’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 제공을 위해 8~10월 총 3회에 걸쳐 'HAPPY700 시네마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콘서트는 온라인 선착순 예매 후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이달 22일 공연에는 80년대 꽃미남 가수로 인기를 끌었던 '기차와 소나무'의 이규석과 리코더 연주자 최선진이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내달 14일 공연은 평창 농악축제와 연계한 국악 앙상블 공연이 진행된다. 10월 22일 공연은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클래식 공연을 준비했다.

예매는 각 회차 공연 시작 2주 전부터 '네이버 폼'을 통해 하면 된다. 현재 1회차 공연 예매가 시작됐다.

예매 방법, 유의 사항은 평창군청과 유산재단 홈페이지 또는 읍면 밴드에서 확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창유산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영미 군 문화예술과장은 "음악을 통해 기쁨, 슬픔, 감동, 설렘 등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몰입하는 순간 일상의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경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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