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포도축제 9월 6~8일 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서 개최

정우용 기자 2024. 8. 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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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다음 달 6~8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포도축제'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샤인홀릭, 김천힐링'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 축제에서는 포도 품평회, 샤인콘서트, 포도 사진대회, 청소년 댄스대회, 어린이 싱어롱쇼,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등이 진행된다.

2006년 포도·자두 산업특구로 지정된 김천시는 5760농가에서 연간 3만6896톤의 포도를 생산해 전국 생산량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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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포도축제 포스터/뉴스1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는 다음 달 6~8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포도축제'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샤인홀릭, 김천힐링'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 축제에서는 포도 품평회, 샤인콘서트, 포도 사진대회, 청소년 댄스대회, 어린이 싱어롱쇼,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등이 진행된다.

또 과학키즈존, 우드 플레이 파크, 에어바운스, 물총놀이존과 포도 선별 로또, 추억의 경마, 우드 볼링 등이 펼쳐진다.

2006년 포도·자두 산업특구로 지정된 김천시는 5760농가에서 연간 3만6896톤의 포도를 생산해 전국 생산량 1위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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