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소속 40대 공무원 음주 운전하다 차량 3대 들이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 소속 40대 공무원이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혔다.
세종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를 받는 행안부 소속 공무원 A(47)씨를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10시21분께 세종시 도담동 일대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시스]김도현 기자 = 행정안전부 소속 40대 공무원이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혔다.
세종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를 받는 행안부 소속 공무원 A(47)씨를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10시21분께 세종시 도담동 일대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만취 상태로 주차하던 중 주차된 다른 차량 3대를 들이받았으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