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위, 16일 의대 정원 증원 연석 청문회 열기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교육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가 오는 16일 의대 정원 증원과 관련한 연석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교육위는 8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의과대학 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이번 청문회는 '2000명 의대정원 증원 정책의 진실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청'에 관한 청원과 '의과대학의 발전을 위한 교육부 청문회 요청' 청원이 국회 심의 요건인 5만명을 넘어 열리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00명 증원 근거 등 따질 듯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가 오는 16일 의대 정원 증원과 관련한 연석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교육위는 8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의과대학 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복지위도 이날 오후 회의를 열어 청문회를 담당하는 소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교육위 소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11인으로 구성하고, 복지위 소위원회는 10명이 참여한다.
이번 청문회는 '2000명 의대정원 증원 정책의 진실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청'에 관한 청원과 '의과대학의 발전을 위한 교육부 청문회 요청' 청원이 국회 심의 요건인 5만명을 넘어 열리게 됐다.
위원들은 청문회에서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등을 상대로 의대 증원 정책 추진 과정을 따져 물을 예정이다. 증인으로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 오석환 교육부 차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장상윤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이 채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