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조기취업형계약학과, 제1회 졸업생 58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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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학교가 8일 오전 10시30분 교내 창조관 1층 세미나실에서 '조기취업형계약학과 제1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공로상을 수상한 김범석 졸업생은 "조기취업형계약학과를 무사히 마치고 좋은 기업에 취업했다"며 "훌륭한 교육과정 덕분에 많은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가르침을 주신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문화대 조기취업형계약학과는 다음달 9일부터 2025학년도 수시원서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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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학교가 8일 오전 10시30분 교내 창조관 1층 세미나실에서 '조기취업형계약학과 제1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웹툰스쿨과 베이커리·카페스쿨, 스마트소프트웨어스쿨 졸업생 58명이 전문학사학위를 받았다.
조기취업형계약학과는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된다. 학생들은 2학년부터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기존 2년제 대학 전문학사학위를 6개월 빠르게 취득할 수 있다.
공로상을 수상한 김범석 졸업생은 "조기취업형계약학과를 무사히 마치고 좋은 기업에 취업했다"며 "훌륭한 교육과정 덕분에 많은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가르침을 주신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송기신 총장은 "여러분은 이미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라며 "각자의 역량을 바탕으로 이웃과 공동체 발전을 위해 힘쓰는 백석인이 돼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도 축사를 보냈다. 김 부시장은 "여러분을 위해 고생하신 부모님의 노고를 기억하고, 현장에서 꿈과 실력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앞날을 무한히 응원, 축하한다"고 전했다.
한편 백석문화대 조기취업형계약학과는 다음달 9일부터 2025학년도 수시원서를 접수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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