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남양주시, 청소년 음악 콘테스트 '다 덤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경대학교 K-실용음악과가 다음달 30일까지 청소년 음악전쟁 '다 덤벼! Bring it on! 시즌 1'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경대와 남양주시가 공동 주관하는 청소년 음악전쟁 '다 덤벼!'는 K-POP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음악 콘테스트다.
총감독을 맡은 소 학과장은 "남양주시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청소년 음악 콘테스트인 만큼 한국 대중음악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K-POP 인재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경대학교 K-실용음악과가 다음달 30일까지 청소년 음악전쟁 '다 덤벼! Bring it on! 시즌 1'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경대와 남양주시가 공동 주관하는 청소년 음악전쟁 '다 덤벼!'는 K-POP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음악 콘테스트다. 보컬과 랩, 댄스 등에 자신 있는 전국 중·고등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보컬과 랩, 댄스 등 3개 분야로 나눠 치러지며,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1차에서는 접수한 동영상을 심사해 총 25팀을, 2차 오프라인 현장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12팀을 선발한다. 본선은 오는 11월18일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본선 심사는 소찬휘 K-실용음악과 학과장을 비롯해 엔터테이먼트 관계자, 유명작곡가, 프로 댄서 등이 맡는다. 상금은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3팀) 각 100만원 △인기상 50만원이다.
총감독을 맡은 소 학과장은 "남양주시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청소년 음악 콘테스트인 만큼 한국 대중음악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K-POP 인재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연출을 담당한 유세권 교수는 "K-POP의 본고장에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특출한 재능을 갖고 있는 전국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 음악전쟁 '다 덤벼!' 입상자는 데뷔 오디션 기회는 물론 지자체 공연행사에도 출연할 수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혼 중 아내 사망하자 남편 "딸 상속분도 내가"…변호사 대답은? - 머니투데이
- '함소원 폭행' 암시글 올렸던 진화…"피 흘린 사진, 상관없어" 또 해명 - 머니투데이
- "500m 음주운전" 빅히트 거짓말?…슈가 '전동 스쿠터' 탄 도로 보니 - 머니투데이
- "자식에 벌레처럼 붙어서…" 손담비 모친, 딸이 주는 생활비에 자책 - 머니투데이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1년간 못 본 아들 향한 그리움…"항상 보고파" - 머니투데이
- '버닝썬 논란' 남편과 "잘 지내요"…박한별 근황 보니 - 머니투데이
- 샤이니 민호, SM 주식 받았다…"건물 3~4층은 샤이니가 세워" - 머니투데이
- "100kg까지 큰다" 윤 대통령 부부가 아끼던 투르크 국견, 관저 떠난 이유 - 머니투데이
- 선우은숙 며느리 "배 아파 이영하 낳았다"…시부 닮은 딸 공개 - 머니투데이
- [단독]둔촌주공 '내부폭로'…"고무줄 공사비, 특정업체 밀어주기→조합장 고소"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