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사관학교 제58주기 이인호제
2024. 8. 8. 13:27
(서울=뉴스1) = 8일 해군사관학교에서 거행된 제58주기 이인호제에서 해사 교장 등 주요 지휘관들이 헌화한 뒤 경례하고 있다.
고(故) 이인호 소령은 베트남전쟁 당시 적진에서 날아온 수류탄을 자신의 몸으로 덮어 대원들을 구하고 산화한 ‘살신성인’의 표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인호제는 고인의 이러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그의 모교인 해사에서 매년 실시하는 추모행사다. (해군사관학교 제공) 2024.8.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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