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 발굴"…전국 '청년정책네트워크' 대구서 협의체 구성

남승렬 기자 2024. 8. 8. 1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년 정책참여기구인 '청년정책네트워크'가 대구에서 첫 모임을 갖고 협의체를 구성한다.

대구시는 8일 전국 16개 시·도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장들이 오는 10∼11일 대구청년센터에서 위원장 협의체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청년들은 회의에서 지역별 청년정책네트워크 구성 현황과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협의체 구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한솔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 상임위원장은 "협의체 구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8일 전국 16개 시·도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장들이 오는 10∼11일 대구 청년센터에서 위원장 협의체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대구시 제공) News1 자료 사진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청년 정책참여기구인 '청년정책네트워크'가 대구에서 첫 모임을 갖고 협의체를 구성한다.

대구시는 8일 전국 16개 시·도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장들이 오는 10∼11일 대구청년센터에서 위원장 협의체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모여 청년 정책을 발굴하고 교류 활동을 주도하는 정책참여기구다.

대구에서는 교육, 문화, 복지, 일자리 등 6개 분과로 나눠 62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청년들은 회의에서 지역별 청년정책네트워크 구성 현황과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협의체 구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한솔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 상임위원장은 "협의체 구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