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둔내토마토축제서 '더더더마켓' 운영…9~11일

이덕화 기자 2024. 8. 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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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 대표 로컬 프리마켓인 '더더더마켓'을 9일부터 3일간 펼쳐지는 둔내고랭지 토마토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8일 횡성군에 따르면 '더더더마켓'은 둔내면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4년째를 맞이했다.

주제는 '더더더마켓 with 토마토축제'다.

이근석 둔내면주민협의체 회장은 "주민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더더더마켓이 특색 있는 지역 프리마켓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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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먹거리·수공예품 선봬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 대표 로컬 프리마켓인 '더더더마켓'을 9일부터 3일간 펼쳐지는 둔내고랭지 토마토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8일 횡성군에 따르면 '더더더마켓'은 둔내면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4년째를 맞이했다.

총 27개 업체가 참여해 축제 기간 지역 최대 규모의 프리마켓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제는 '더더더마켓 with 토마토축제'다.

축제를 찾는 방문객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과 먹거리, 독특한 수공예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머그컵과 방향제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에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둔내종합체육공원 일원에 설치된 약 30개의 부스에서 진행된다.

이근석 둔내면주민협의체 회장은 "주민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더더더마켓이 특색 있는 지역 프리마켓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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