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4억 체납 박유천, 팔에 타투 가득 건강미 근황‥팬들에 “보고싶어”

서유나 2024. 8. 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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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피트니스 센터에서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사진을 통해 박유천의 건강한 근황을 확인한 팬들은 "솔직히 무슨 일 있나 걱정함",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야", "얼굴 보여줘서 고마워요", "보고싶으니까 자주 좀 올려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9년 전 약혼자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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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박유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근황을 전했다.

박유천은 8월 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Miss y'all"(모두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피트니스 센터에서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최근 운동에 열중한 듯 탄탄하게 근육이 붙은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티셔츠 아래 드러난 팔목에 가득한 타투도 시선을 끈다.

사진을 통해 박유천의 건강한 근황을 확인한 팬들은 "솔직히 무슨 일 있나 걱정함",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야", "얼굴 보여줘서 고마워요", "보고싶으니까 자주 좀 올려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9년 전 약혼자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박유천은 기자회견을 열어 "마약 혐의가 인정되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며 결백을 주장했으나 이후 마약 투약 혐의가 밝혀져 비난을 받았다.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 4억 900만 원을 내지 않아 지난해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어기고 독자적 연예 활동을 하다가 자신의 매니지먼트 권한을 가진 소속사에 5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도 받았다.

현재 박유천은 일본 등 해외를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5월 18일 진행된 '2024 요코하마 한일 교류 축제' 피날레 공연 무대에 올랐으며 6월 9일에는 일본 오사카에서 자신의 생일을 기념한 'Birthday Live Signpost' 공연을 펼쳤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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