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9월 독서의달 맞아 주민 독서프로그램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경기도교육청이 지역 주민을 위한 독서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김은선 평생교육과장은 "경기교육도서관은 학생과 학부모,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를 경험하고 독서활동을 도와주는 교육 특화도서관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9월 독서의 달에 준비한 행사에 학생, 학부모, 주민 모두 독서문화를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경기도교육청이 지역 주민을 위한 독서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도교육청은 10개 경기교육도서관과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 학생, 학부모, 주민을 대상으로 독서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작가와의 만남’은 20여명의 작가가 교육도서관과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생, 주민과 함께 작가의 작품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 학부모, 주민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경기교육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은선 평생교육과장은 “경기교육도서관은 학생과 학부모,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를 경험하고 독서활동을 도와주는 교육 특화도서관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9월 독서의 달에 준비한 행사에 학생, 학부모, 주민 모두 독서문화를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산과 다르다”…화재 안전성 높인 K배터리 기술 살펴보니
- 잔나비 최정훈·한지민 열애… 선남선녀 커플 탄생 [공식]
- 사천서 포악한 야생 악어 새끼 발견…“유기 혹은 탈출로 보여”
- “때가 덕지덕지”…제주 랍스터 푸드트럭 방문했다 ‘경악’
- "친구 카드 안돼"…코스트코, 이번엔 '무임승차' 단속
- 킥보드라더니 '스쿠터'였다… BTS 슈가 측 "사안 축소 의도無" 재차 사과
- '갓벽치킨 6480원' 가성비 미쳤다…'어메이징 완벽치킨' 어디?
- [단독]"전기차 포비아 막아라"…정부, 이달 대책 발표
- '남매끼리 성관계' 무속인의 19년 가스라이팅...결말은 [그해 오늘]
- 코로나 재확산에 무료 검사·백신 접종 가능한가요?[궁즉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