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최정훈, 10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듀엣에서 연인으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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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과 밴드 잔나비의 멤버 최정훈이 열애 중이다.
8일 잔나비의 소속사 페포니뮤직 관계자와 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최정훈과 한지민이 교제 중"이라고 했다.
가요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8월 최정훈이 MC를 맡은 KBS2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연'에 한지민이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최정훈은 잔나비의 보컬로 2014년 싱글 '로켓트'로 데뷔해 10년간 팀을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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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과 밴드 잔나비의 멤버 최정훈이 열애 중이다.
8일 잔나비의 소속사 페포니뮤직 관계자와 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최정훈과 한지민이 교제 중"이라고 했다.
가요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8월 최정훈이 MC를 맡은 KBS2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연'에 한지민이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당시 두 사람은 방송에서 잔나비의 '가을 밤에 든 생각'을 듀엣으로 불렀다. 이후 좋은 관계를 유지하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민은 1998년 한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26년 동안 '대장금', '이산', '경성스캔들',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그는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 헤드헌터 회사 CEO(최고경영자) 역할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최정훈은 잔나비의 보컬로 2014년 싱글 '로켓트'로 데뷔해 10년간 팀을 이끌어왔다. 잔나비는 서정적이고 감각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등의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0살이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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