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국제약품, 코로나 치료제 품귀...치료제 '덱사메타손' 보유 부각↑

최두선 2024. 8. 8. 13:0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유행하면서 주요 편의점의 자가진단키트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국제약품이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재유행이 번지면서 치료제 품귀 현상이 발생, 반사이익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8일 오후 1시 현재 국제약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6.05% 오른 6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4주간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5배 증가했다. 7월 첫째주 91명이던 입원 환자는 넷째주 465명까지 늘었다.

관련 업계에서는 8~9월 또 다른 코로나 유행을 경고하고 있다.

치료제 품귀 현상은 벌써부터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코로나19 치료제 공급량을 7만6043명분으로 6월(737명분) 대비 100배 이상 늘렸다.

코로나19 치료제 예산도 올해 1798억원으로 지난해 8189억원보다 78% 줄어든 상황이다.

이 가운데 국제약품이 코로나 치료제로 쓰이는 '덱사메타손'을 보유하고 있어 장중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영국은 앞서 코로나19 환자에게 덱사메타손 긴급 투여를 결정한 바 있다. 덱사메타손은 항염 치료에 쓰이는 스테로이드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