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곳곳 요란한 소나기…30도 이상 폭염 계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8일) 아침 한때 서울 강남구에는 시간당 40mm 이상의 소낙성 비가 쏟아졌습니다.
소나기의 특성상 지속시간 자체는 짧지만 그 짧은 시간 동안 매우 강하고 천둥, 번개를 동반하며 요란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과 대전, 광주 33도, 대구가 36도까지 오르면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한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계속되겠고 내일과 모레도 소나기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8일) 아침 한때 서울 강남구에는 시간당 40mm 이상의 소낙성 비가 쏟아졌습니다.
지금은 그치긴 했는데요.
현재 경기 북부와 충청 그리고 호남 등 내륙 일부 지역에는 이렇게 비구름이 잡히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부지방에는 5~60mm의 비가 더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고요.
남부에는 소나기도 이어지겠습니다.
양은 마찬가지로 5~60mm, 영남 많은 곳은 80mm 이상입니다.
소나기의 특성상 지속시간 자체는 짧지만 그 짧은 시간 동안 매우 강하고 천둥, 번개를 동반하며 요란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계곡이나 하천 등 접근은 피해 주시고요.
안전사고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푹푹 찌는 더위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국 많은 지역에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과 대전, 광주 33도, 대구가 36도까지 오르면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한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계속되겠고 내일과 모레도 소나기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소속팀서 재활? 안돼"…대표팀 감독과 갈등, 협회는 방조
- 밥 먹는데 식탁 '펑'…폭격 맞은 듯 산산조각 '아찔'
- 케이트 윈즐릿 "촬영 중 뱃살 접히지 않게 앉으란 요구 거부"
- 고기 튀어나와도 가쁜 숨…점주가 어르신 틀니 빼 살렸다
-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10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최근 연인으로 발전"
- '태권도 금' 박태준 "절뚝인 상대에 최선 다하는 게 예의"
- 설거지 되지만 장 못 본다…필리핀 가사관리사 업무 보니
- 음주측정 거부 도주 차량에…새벽 일하던 예비신랑 참변
- 뙤약볕 밭 60도 육박하는데…"놔두면 마르니 하나만 더"
- 한동훈 "취약계층 130만 가구 전기요금 1만 5천 원 추가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