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향남권 주민 나눔터 복합문화센터 “11월 개관 이상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성시 향남권 주민들의 나눔터 복합문화센터 개관, 이상 없습니다."
정명근 시장은 향남복합문화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도서관 및 체육시설 등 시설 내·외부를 돌아본 뒤 "향남복합문화센터가 개관하면 향남권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관 일정에 맞춰 주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시 향남권 주민들의 나눔터 복합문화센터 개관, 이상 없습니다.”
향남복합문화센터가 주민맞이 준비로 여념이 없다.
8일 시에 따르면 향남복합문화센터는 향남읍 하길리 오음공원(하길리 1512번지) 내 위치해 있으며 2022년 6월 착공해 25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지난달 준공됐다. 현재 시설물 예비 점검 중으로 오는 11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향남복합문화센터는 연면적 7천221㎡,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내부에 ▲도서관 ▲체육관(수영장) ▲공동육아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등을 갖춰 향남권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설계됐다.
이와 함께 제로에너지 공공건축물로서 388㎾의 태양광발전시설을 바탕으로 에너지 자립률 60%를 달성해 이산화탄소 절감효과를 가져오는 등 녹색성장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근 시장은 향남복합문화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도서관 및 체육시설 등 시설 내·외부를 돌아본 뒤 “향남복합문화센터가 개관하면 향남권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관 일정에 맞춰 주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직무대리 검사 퇴정’ 재판장 기피 신청, 성남지원 형사3부 심리
- 한국, ‘숙적’ 日에 통한의 역전패…4강행 ‘가물가물’
- 민주당 경기도당 "이재명 판결, 사법살인"
- 이재명 대표,1심 선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포토뉴스]
- 인천 흥국생명, 道公 잡고 개막 7연승 ‘무패가도’
- 법원, 야탑역 흉기난동글 작성한 커뮤니티 직원 구속영장 ‘기각’
- 한동훈 ‘하루 5개 SNS 논평’…뉴스 크리에이터 노렸나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한다…"주주가치 제고"
- 안양 정관장, 고졸 ‘최대어’ 박정웅 1순위 지명
- ‘최초 의혹 제기’ 김은혜, 이재명 집유에 “거짓은 진실 이길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