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한그루, 출산 후 163cm 42㎏ 복귀한 몸매…밀착 패션 자신 있을 만

사진=한그루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한그루가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한그루는 최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좋아하는 운동복 입고 운동하는 즐거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그루는 몸매 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운동복을 입고 서 있다.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모습에서 철저한 자기관리를 엿볼 수 있다.

또 한그루는 8일 "후덥지근 더워요오"라는 글과 함께 과감한 민소매 패션을 공개, 명품 라인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지만 2022년 협의 이혼, 홀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출산 후 키 163㎝에 59㎏까지 살이 쪘던 한그루는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하며 18㎏ 감량에 성공해 현재 몸무게 42㎏을 유지하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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