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민권익위원회 고위 인사, 자택서 숨진 채 발견

김동현 2024. 8. 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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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고위 인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세종 남부경찰서, 세종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쯤 세종시 한 아파트에서 권익위 소속 국장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자는 A씨가 출근하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자 해당 아파트를 찾았다가 숨진 A씨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현재까지 유서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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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국민권익위원회 고위 인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국민권익위원회 고위 인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8일 세종 남부경찰서, 세종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쯤 세종시 한 아파트에서 권익위 소속 국장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자는 A씨가 출근하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자 해당 아파트를 찾았다가 숨진 A씨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현재까지 유서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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