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 ‘FC 바이에른’ 출신 피사로와의 팬미팅에 고객 20명 초청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8. 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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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3일 고객 초청 행사 '만트럭의 강력한 서머 이벤트, FC 바이에른과 만나다'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과 더불어 영업 담당자 및 만트럭 임직원 등 총 20명을 초청해 만트럭의 브랜드 메시지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만트럭버스 그룹의 후원사인 FC 바이에른 뮌헨 구단과 함께하는 특별한 브랜드 경험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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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3일 고객 초청 행사 ‘만트럭의 강력한 서머 이벤트, FC 바이에른과 만나다’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과 더불어 영업 담당자 및 만트럭 임직원 등 총 20명을 초청해 만트럭의 브랜드 메시지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만트럭버스 그룹의 후원사인 FC 바이에른 뮌헨 구단과 함께하는 특별한 브랜드 경험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FC 바이에른 뮌헨 구단과 토트넘 홋스퍼의 친선 경기 참관과 함께 고객과 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저녁 식사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FC 바이에른 뮌헨 스트라이커 출신의 클라우디오 피사로(Claudio Pizarro) 선수의 사인회 및 포토 세션도 진행됐다.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이벤트는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만트럭은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차별화된 경험과 고품질의 제품력을 느낄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만트럭버스그룹은 2008년부터 16년 동안 독일의 명문 구단 FC 바이에른 뮌헨과 파트너십을 맺어왔다. 그룹은 파트너십을 통해 공식 의전 차량은 물론이고 팀의 각 부서에 맞춤화된 트럭, 밴 등 경상용 차량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파트너십 계약을 2027년까지 더 연장하며 그룹과 팀 간의 오랜 협력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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