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한뼘 치마 입고 의문의 男과 데이트 인증샷

(사진=로제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아름다운 비주얼로 드라이브 인증샷을 공개했다.

로제는 8월 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사진 속 로제는 짧은 도트무늬 원피스에 재킷을 걸친 채 차 위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가녀린 각선미와 종잇장 같이 마른 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운전대를 잡은 로제 옆에는 의문의 남성 손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는데, 그는 로제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생로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Anthony Vaccarello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로제는 최근 더블랙레이블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2022년 9월 두번째 정규 앨범 'BORN PINK'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Pink Venom'으로 활동했다.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최근 소속사 공식 계정 영상에 출연해 "2025년은 블랙핑크의 컴백과 월드투어가 시작되는 해"라고 활동을 귀띔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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