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손흥민 톱 끝낸다, BBC "토트넘 EPL 득점 4위 영입 시작"... '최우선 목표'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유력지도 토트넘 홋스퍼의 움직임을 확인했다.
다음 시즌에는 손흥민(32) 대신 다른 스트라이커가 토트넘 최전방에 설 수도 있다.
영국 매체 'BBC'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이달 말 이적시장이 마감되기 전 AFC본머스의 도미닉 솔랑케(27)를 영입하려 한다. 구단은 솔랑케를 주요 영입 목표로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에서 주전 선수로 뛸 만한 스트라이커는 손흥민과 히샬리송(26)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BBC'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이달 말 이적시장이 마감되기 전 AFC본머스의 도미닉 솔랑케(27)를 영입하려 한다. 구단은 솔랑케를 주요 영입 목표로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솔랑케는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9골을 몰아치며 전체 득점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중위권 본머스의 반등을 이끌며 손흥민을 제치고 지난 12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골잡이다.
'BBC'의 니자르 킨셀라에 따르면 솔랑케는 본머스와 2027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다. 매체는 "본머스는 핵심 공격수를 향한 관심을 전혀 환영하지 않는다"면서도 "하지만 구단은 핵심 선수를 팔아야 할 수도 있다. 솔랑케에는 6500만 파운드(약 1135억 원)의 방출 조항이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에서 주전 선수로 뛸 만한 스트라이커는 손흥민과 히샬리송(26)뿐이다. 유망주 알레호 벨리스(21)는 스페인 라리가의 RCD 에스파뇰로 임대 이적했다. 프리시즌에서는 공격형 미드필더 데얀 클루셉스키(24)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오기도 했다.
주로 왼쪽 측면에서 뛰었던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 후 스트라이커로 나서는 경우가 잦았다. 해리 케인(31)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뒤 마땅한 대체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17골 10도움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여전히 정통 스트라이커 기용을 원한다. 그는 지난주 인터뷰에서 "지도자 생활 중 중앙 공격수가 없었던 적이 없다. 셀틱(스코틀랜드)과 일본 J리그 시절에도 그럤다"며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달 말 안으로 영입을 완료해야 하는 토트넘이다. 'BBC'는 "토트넘은 릴의 조너선 데이비드(24)를 비롯한 공격수 영입 후보들을 두고 저울질 중이다"며 "그 중 솔랑케가 구단의 최우선 영입 목표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수현 해설위원, 안세영 작심 발언에 "혼자 금메달 일궈낸 것 아냐, 함께 했던 분들에 먼저 감사
- '수원 바비' 환상 비키니, 베이글 몸매 '이 정도일 줄은...' - 스타뉴스
- 'H컵' 아프리카 BJ, 티셔츠 찢을 듯한 '압도적' 볼륨감 - 스타뉴스
- 박예은 치어, 섹시 비키니 자태 '명품 몸매' 뜨거운 반응 - 스타뉴스
- 미녀 치어리더, 침대에 누워 화끈 볼륨美 과시 '아찔하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