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라위너, 충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나타났다'... 갑자기 '꽁지 머리'로 등장→팬들은 당황 "홀란드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브라위너가 갑작스럽게 꽁지 머리를 하며 훈련장에 나타났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7일(한국 시간) "케빈 더 브라위너는 화요일에 새로운 모습으로 맨체스터 시티 훈련에 복귀했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환영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번 여름에 더 브라위너가 맨시티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기 전까지 그의 미래는 새 시즌을 앞두고 불확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더 브라위너가 갑작스럽게 꽁지 머리를 하며 훈련장에 나타났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7일(한국 시간) "케빈 더 브라위너는 화요일에 새로운 모습으로 맨체스터 시티 훈련에 복귀했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환영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든 더 브라위너는 사우디 프로 리그 팀인 알 이티하드로의 깜짝 이적설에 휩싸였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번 여름에 더 브라위너가 맨시티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기 전까지 그의 미래는 새 시즌을 앞두고 불확실했다.
더 브라위너는 알 이티하드와의 협상을 통해 무려 1억 5,600만 파운드(약 2700억 원)에 달하는 3년 계약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제레미 크로스 기자에 따르면 더 브라위너 주당 100만 파운드(약 17억 원)의 엄청난 임금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더 브라위너는 적어도 한 시즌은 더 맨시티에 남을 예정이다. 결국 그는 아내와 중동으로의 이적을 논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을 뿌리 뽑는 것을 꺼려했다.
모든 이적설을 종식시킨 더 브라위너는 유로 2024와 코파 아메리카 이후 휴식을 취한 후 이번 주에 여러 팀 동료들과 함께 맨체스터 시티 축구 아카데미에 복귀했다. 하지만 더 브라위너는 갑작스러운 외모 변화로 곧바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시즌 햄스트링 수술 후 오랜 공백기를 마치고 복귀했을 때 더 브라위너는 머리를 기르고 뒤로 넘긴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제 그는 꽁지 머리를 하고 있으며, 그가 차에서 내려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더 브라위너는 "머리를 잘라야 한다"라고 말했고, 프리미어리그에서 더 브라위너와 엘링 홀란드가 같은 포니테일로 머리를 묶은 모습을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더 브라위너의 최근 스타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밝혔다. 그는 복귀하는 선수들을 맞이하면서 더 브라위너에게 "이 머리에 대해 설명해줘야 해!"라고 말했고, 더 브라위너는 미소를 지었다.
당연히 SNS에서는 더 브라위너의 헤어스타일 변경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한 팬은 "엘링 홀란드의 영향력이 정말 대단하다"라고 밝혔다.
다른 팬들은 "미드필더의 홀란드", "케빈 더 갤러거", "우리 모두 더 브라위너로부터 설명을 들을 자격이 있다"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스포츠 바이블, 기브미스포츠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타 1개당 8000만원' 역대급 먹튀 되나...'1군 말소' 카데나스 운명의 일주일, 삼성의 선택은?
- 156km 뱀직구 쾅! 10G 연속 무실점 '미스터 제로' 김서현, 괴물 독수리로 진화하다
- ''저흰 화장실에서 옷 갈아입어요''... 선수협,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열악한 시설 우려→뻥 뚫
- [오피셜] '청천벽력' 조규성, 무릎 수술→합병증까지 발생했다…수개월 결장 예상 ''복귀 시점 미
- 지지부진한 손흥민 재계약, '계속되는 SON 대체설→연거푸 유망주 수집'...토트넘, 새판짜기 나섰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