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국장급 인사, 세종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장동열 기자 2024. 8. 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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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국장급 인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8일 세종 남부경찰서와 세종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8분쯤 종촌동 가재마을 한 아파트에서 권익위 소속 국장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한 사람은 A씨가 출근하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자 아파트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이 아파트 18층 안방에서 숨진 A씨를 발견, 경찰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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