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행안부 공무원 음주 운전하다 주차 차량 3대 들이받아

장동열 기자 2024. 8. 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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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세종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소속 5급 공무원 A씨(47)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21분쯤 세종시 도담동 일대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을 뛰어넘는 수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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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청 음주단속。(세종경찰청 제공)/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행정안전부 소속 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 3대를 들이받았다。

8일 세종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소속 5급 공무원 A씨(47)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21분쯤 세종시 도담동 일대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을 뛰어넘는 수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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