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2024 SK하이닉스 하인슈타인 올림피아드' 9월 7일 개최

마송은 2024. 8. 8.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SK하이닉스 하인슈타인 올림피아드'가 9월 7일 오후 2시 고려대 서울캠퍼스 화정제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2024 미래 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아동·청소년 소프트웨어 교육 사업: SK하이닉스 하인슈타인'의 일환이다.

2024 SK하이닉스 하인슈타인 올림피아드는 크게 세 가지 행사로 구성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SK하이닉스 하인슈타인 올림피아드'가 9월 7일 오후 2시 고려대 서울캠퍼스 화정제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2024 미래 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아동·청소년 소프트웨어 교육 사업: SK하이닉스 하인슈타인'의 일환이다. 하트-하트재단이 주최하고 SK하이닉스가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다. 전국의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일반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2024 SK하이닉스 하인슈타인 올림피아드는 크게 세 가지 행사로 구성된다. 올림피아드는 과학인재 양성교육 본선에 진출한 20개팀이 작품을 발표하고 하이드리밍 5개 동아리가 미니 해커톤 대회를 치른다.

전시·체험 행사도 열린다. △하인슈타인 본선 진출팀 작품 전시 △AI 기술 체험 부스(웨어러블 로봇, 확장현실 제작 체험 등) △에듀테크 체험 부스 △하이드리밍 봉사단 진로 탐색 부스 △과학원리를 이용한 마술공연 등이 마련된다.

SW·AI 등 첨단 분야 관련 특별 강연도 진행된다. 석준희 고려대 반도체학과장, 이선호(엑소쌤) 과학커뮤니케이터가 참여한다. 이선호 과학커뮤니케이터는 '급변하는 AI시대, 융합형 인재로 살아남는 방법'을 주제로 발표한다. AI시대에 맞는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과학적 방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행사 운영을 맡은 홍선민 이티에듀 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하인슈타인 SW교육을 통해 성장한 학생들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며 “참여자 간 교류를 통해 SW와 첨단 기술의 가치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