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공무직 1.5만명에 심리상담 지원
인지현 기자 2024. 8. 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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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이달부터 교육공무직원 약 1만5500명을 대상으로 '마음 보듬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그동안 교원이나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지원해왔으며,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일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공무직원 대상 심리상담 프로그램 안내 공문을 발송했으며, 이달 중 실제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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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이달부터 교육공무직원 약 1만5500명을 대상으로 ‘마음 보듬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그동안 교원이나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지원해왔으며,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일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공무직원 대상 심리상담 프로그램 안내 공문을 발송했으며, 이달 중 실제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공무직원은 교사 등 공무원을 제외한 교무실무사, 행정실무사, 특수교육지도사 등이다.
인지현 기자 loveofal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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