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증 논란 '우씨왕후' 측 "전문가 자문 받았다…상상기반 창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구려 시대를 배경으로 한 티빙 드라마 '우씨왕후' 측이 고증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는 29일에 공개되는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고구려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의 표적을 피해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찾아야 하는 왕후 우희(전종서)의 사투를 담는다.
'우씨왕후'는 배우 전종서, 김무열, 정유미, 이수혁, 박지환, 지창욱 등이 출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구려 시대를 배경으로 한 티빙 드라마 '우씨왕후' 측이 고증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티빙 측은 8일 '우씨왕후'에 대해 "역사에 기록된 인물을 기반으로 재창작된 사극'이라고 밝혔다.
이어 "확인 가능한 관련 사료 문헌과 기록을 토대로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았다"며 "기록이 존재하지 않는 시대상은 드라마로 표현하기 위해 상상을 기반으로 창작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추격 액션 사극이라는 색다른 콘텐트로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는 29일에 공개되는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고구려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의 표적을 피해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찾아야 하는 왕후 우희(전종서)의 사투를 담는다.
전날 메인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온라인 상에선 고증 논란이 불거졌다. 출연진의 의상과 상투가 중국 사극처럼 보인다는 주장이 나온 데 따른 것이다.
'우씨왕후'는 배우 전종서, 김무열, 정유미, 이수혁, 박지환, 지창욱 등이 출연한다. 오는 29일 파트1 전편이 공개되고 9월 12일 파트2 전편이 공개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정재림 기자 yoongb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혁, 민주 '채상병 특검법' 3차 발의에 "더 허접한 특검법"
- '배틀그라운드' 인도 뚫었다…인도 게임 시장 커질까
- 증시 요동에 깊어진 고심…민주당 '금투세 완화'로 가닥?
- 침수된 팔공문화원 '새까만 곰팡이에 악취 진동'… 동구청은 뭐하나?
- "안세영이 전담 트레이너와 그만한다 했다" 코치진이 이름 걸고 밝힌 '쟁점 사안' 타임라인[파리
- '채상병 사건'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명예전역 불허
- 검찰, 'SM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구속기소
- [단독]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공개 유튜버 '전투토끼' 구속
- 군 복무 기간 중 군사보호구역 무단 침입·기밀 훔친 20대 집유
- 日오염수 8차 방류 개시…기시다, 24일 후쿠시마 방문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