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 독도 탐방길에서 계룡軍문화축제 홍보 '눈길'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홍보 이뤄져 '큰 호응'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는 계룡시민 35명과 함께 나선 독도 탐방길에서 오는 10월 계룡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4 계룡軍문화축제와 KADEX 2024' 홍보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 제공

[계룡]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협회장 임강수)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계룡시민 35명과 함께 독도 탐방길에 나섰다.

이번 탐방길은 '함께해요!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2016년부터 매년 광복절을 앞둔 8월 첫째 주에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독도와 크루즈 여객선터미널 등에서 '2024 계룡軍문화축제와 KADEX 2024' 홍보활동까지 병행해 눈길을 끌었다.

임강수 협회장은 "독도 탐방길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가관과 안보관이 국가의 근본임을 알고 애국심과 문화의식을 함양하는 의미에서 국방수도 계룡시에서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며 "보조금 지원 없이 시민들의 자비 참여 행사로 자리 잡아 가고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국내 중요 안보 유적지를 탐색해 시민들에게 안보 관광의 형태로 문화 탐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4계룡軍문화축제 및 KADEX 2024는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를 중심으로 계룡시 일원에서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멋진 볼거리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는 계룡시민 35명과 함께 나선 독도 탐방길에서 오는 10월 계룡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4 계룡軍문화축제와 KADEX 2024' 홍보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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