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풍납동서 버스가 가로수 들이받아…승객 6명 경상

김민수 기자 2024. 8. 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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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기사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 조사 중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8일 오전 9시 54분쯤 서울 송파구 풍납동 풍납사거리의 강동구청역 방면 4차로에서 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버스에 탑승했던 승객 6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버스 기사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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