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대 전 도의회 부의장, 곡성군수 재선거 출마…"인구감소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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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대 전 전라남도의회 부의장(63)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전 부의장은 8일 "곡성군의 최대 현안인 인구감소를 막고, 곡성 경제활성화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정환대 전 부의장은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곡성군연합회장 △제4대 곡성군의원 △제8대 전남도의회 농수산환경위원장 △제9대 전남도의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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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정환대 전 전라남도의회 부의장(63)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전 부의장은 8일 "곡성군의 최대 현안인 인구감소를 막고, 곡성 경제활성화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곡성군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고,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곡성군의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면서 "투명하고 깨끗한 행정, 누구나 공감하는 정치, 정기적 간담회를 통한 소통서비스로 '모두가 행복한 곡성'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전 부의장은 △곡성군 인구감소 해결 △곡성경제 활성화 △권역별 균형발전 △복지확충으로 살기좋은 곡성 △관광활성화로 전국에서 찾는 관광명소를 5대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환대 전 부의장은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곡성군연합회장 △제4대 곡성군의원 △제8대 전남도의회 농수산환경위원장 △제9대 전남도의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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