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청소년문학상에 신로아·황지우 등 26명

2024. 8. 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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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대산청소년문학상 금상에 신로아(고양예고 3·고등부 시 부문)와 황지우(구리여고 3·소설 부문)가 선정됐다.

대산문화재단은 7일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중등부 금상은 시 부문에서 이채은(한국교원대부설미호중 2), 소설 부문에서 배윤희(세종 두루중 3)가 수상 영예를 안았다.

올해 대산청소년문학상의 장학금 총액은 1800만 원으로, 금상 수상자에게는 150만 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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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대산청소년문학상 금상에 신로아(고양예고 3·고등부 시 부문)와 황지우(구리여고 3·소설 부문)가 선정됐다.대산문화재단은 7일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중등부 금상은 시 부문에서 이채은(한국교원대부설미호중 2), 소설 부문에서 배윤희(세종 두루중 3)가 수상 영예를 안았다.

올해 대산청소년문학상의 장학금 총액은 1800만 원으로, 금상 수상자에게는 150만 원이 수여된다. 은상(장학금 70만 원)과 동상(장학금 50만 원)을 합쳐 올해 수상자는 모두 26명이다.수상작은 올겨울 수상작품집으로 묶여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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