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제자 3명 강제추행" 대학교수 법정행…피해학생 자퇴
최정규 기자 2024. 8. 8. 1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의 한 대학교수가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A교수는 대학원생 3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5월 해당 학교는 피해 학생들로부터 "A교수에게 여러 차례 강제 추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해당 사안을 조사해왔다.
이후 피해 학생들은 A교수가 올해 3월 대학에 복귀하자 그를 경찰에 고소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의 한 대학교수가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전주지검은 최근 A교수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A교수는 대학원생 3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5월 해당 학교는 피해 학생들로부터 "A교수에게 여러 차례 강제 추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해당 사안을 조사해왔다.
학교는 같은해 12월 A교수에게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이후 피해 학생들은 A교수가 올해 3월 대학에 복귀하자 그를 경찰에 고소했다.
한 피해 학생은 대학원을 자퇴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