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캐나다 국방총장과 통화…군사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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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은 지난 7월 18일 취임한 캐나다 신임 국방총장 제니 캐리냥(Jennie Carignan) 육군대장과 8일 공조통화를 실시했다.
이번 공조통화는 한국-캐나다 군사협력의 발전을 위해 김 의장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김 의장과 제니 캐리냥 국방총장은 한반도 및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정세를 평가하고 양국 군사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의장은 캐나다의 대북제재 이행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정과 평화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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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김명수 합참의장은 지난 7월 18일 취임한 캐나다 신임 국방총장 제니 캐리냥(Jennie Carignan) 육군대장과 8일 공조통화를 실시했다. 이번 공조통화는 한국-캐나다 군사협력의 발전을 위해 김 의장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김 의장과 제니 캐리냥 국방총장은 한반도 및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정세를 평가하고 양국 군사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 측은 한국과 캐나다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폭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데 공감했다.
김 의장은 캐나다의 대북제재 이행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정과 평화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에 감사를 전했다. 동시에 우리 정부의 안보정책에 대한 캐나다의 변함없는 지지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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