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기간 ‘빈대 주의보’, 공항에 배치된 빈대탐지견

백동현 기자 2024. 8. 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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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질병관리청은 올림픽을 계기로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이들이 늘어난 만큼 국내에 빈대 유입 가능성이 커졌다고 판단해 민관합동 단속 및 방제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힌 가운데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국내 1호 빈대탐지견 '세코'가 빈대 탐지 시연을 하고 있다.

민간기업 세스코는 이번 공동캠페인을 통해 오는 9일부터 내달 8일까지 한 달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1층 입국장 B게이트 인근에서 빈대 탐지 및 방제 지원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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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질병관리청은 올림픽을 계기로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이들이 늘어난 만큼 국내에 빈대 유입 가능성이 커졌다고 판단해 민관합동 단속 및 방제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힌 가운데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국내 1호 빈대탐지견 '세코'가 빈대 탐지 시연을 하고 있다. 민간기업 세스코는 이번 공동캠페인을 통해 오는 9일부터 내달 8일까지 한 달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1층 입국장 B게이트 인근에서 빈대 탐지 및 방제 지원 부스를 운영한다.

백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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