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디자인과 상품성 개선한 2025 에스컬레이드·에스컬레이드-V 공개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2024. 8. 8.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M의 아이코닉 브랜드, 캐딜락(Cadillac)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아이코닉한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Escalade)'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2025 에스컬레이드, 2025 에스컬레이드-V로 명명된 부분변경 모델은 디자인은 물론이고 실내 공간의 구성, 그리고 다양한 세부 요소의 개선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껏 끌어 올린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신의 디자인 기조, 기술 요소 더해
더욱 우수한 패키징으로 이목 집중
더욱 우수한 패키징으로 이목 집중
[서울경제] GM의 아이코닉 브랜드, 캐딜락(Cadillac)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아이코닉한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Escalade)’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2025 에스컬레이드, 2025 에스컬레이드-V로 명명된 부분변경 모델은 디자인은 물론이고 실내 공간의 구성, 그리고 다양한 세부 요소의 개선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껏 끌어 올린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건 단연 전면 디자인에 있다. 가로의 라이팅 유닛을 더욱 얇게 구현하고, 에스컬레이드 IQ에서 도입된 세로형 라이팅 유닛을 적용해 더욱 대담한 감성을 자아낸다.
여기에 에스컬레이드 고유의 대담하고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각종 디테일을 더해 도로 위에서의 강렬한 존재감을 더한다. 특히 에스컬레이드-V는 더욱 대담한 바디킷을 적용한다. 측면과 후면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휠을 적용해 매력을 높였고, 기존의 구성을 그대로 따르며 롱 휠 베이스 사양인 ESV도 마련되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실내에는 디스플레이 패널을 깔끔하게 연출해 공간 가치를 높였고, 조수석을 위한 12.6인치 디스플레이 패널이 편의성을 높인다. 여기에 최신의 편의사양, 기능을 더해 만족감을 높인다. 보닛 아래에는 기존과 같은 V8 엔진이 마련되어 420마력을 내며 고성능 사양인 에스컬레이드-V는 슈퍼차저 엔진을 얹어 682마력의 압도적인 성능과 강렬한 사운드의 매력을 약속한다.
이외에도 10단 변속기, 4WD를 통해 견고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보장한다. 또한 캐딜락 고유의 MRC 4.0을 비롯해 다양한 주행 편의, 안전 사양 등을 마련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한다. 2025 에스컬레이드 및 에스컬레이드-V는 2024년 말부터 생산되며 북미 및 해외 시장에 출시된다. 판매 가격 및 상세 사양은 추후 공개된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싸우려는 의도 아니었다”는 안세영, ‘협회’와 대화 나설까
- 4강 오른 여자탁구 단체전팀 ‘삼겹살 파티’…얼굴에 웃음꽃 피었다
- '전자발찌 1호 연예인' 고영욱 “형편없이 늙는 거 같아서” 유튜브 개설 …비판에도 벌써 조회
- [단독] '마약동아리' 회장이 과시하던 BMW…알고보니 불법개조 중고차에 송사도 휘말려
- 대체복무 중인데…BTS 슈가, 전동킥보드 음주운전→사과 '범칙금·면허 취소'(종합)
- '아무 말 하지 말라고…한국서 다 얘기할 것' 안세영, 귀국길 올라 [올림픽]
- '전자발찌 1호 연예인' 고영욱, 유튜브 개설 '무기력한 일상서 벗어나고자'
- '비운의 황태자' 김영삼 전 대통령 장남 김은철 씨 별세…향년 68세
- '인터뷰 나서느라 잠도 부족'…'우크라 미녀새' 호소한 까닭은 [올림픽]
- 황정음, 김종규와 공개 열애 2주만 결별…'지인 관계로 남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