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이너 김리원 작가, 뱅크아트페어 도슨트 우수 작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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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이너 김리원 작가의 작품이 제12회 뱅크아트페어(BAF) 도슨트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김리원 작가는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김혜진으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리원으로 개명해 배우이자 화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세계적인 동화작가인 앤서니 브라운 전시에 컬래버로 참여했고, 스타를 다룬 '별의 노래' 작가로 선정돼 프랑스 팝 아티스트 미스터 브레인워시를 비롯해 알레한드로 비질란테 등과 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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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이너 김리원 작가의 작품이 제12회 뱅크아트페어(BAF) 도슨트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김리원 작가는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김혜진으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리원으로 개명해 배우이자 화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200회 넘는 전시에 참여했다.
이번 BAF에서는 갤러리쎄라와 함께 ‘케렌시아(QUERENCIA)’ 시리즈를 선보인다. 꿈에서 본듯한 몽환적이고 초현실적인 자연을 배경으로 희망, 행복, 자유, 사랑 등 무한한 긍정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
김 작가는 그간 다양한 협업을 선보여왔다. 세계적인 동화작가인 앤서니 브라운 전시에 컬래버로 참여했고, 스타를 다룬 ‘별의 노래’ 작가로 선정돼 프랑스 팝 아티스트 미스터 브레인워시를 비롯해 알레한드로 비질란테 등과 협업했다. 월리스 앤 그로밋 프로젝트에도 한국인 대표 작가 40인에 선정된 바 있다.
BAF는 8∼1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김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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