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옥순 “학폭·일진 NO, 범죄경력증명서 제출 후 ‘나솔’ 출연”
김나연 기자 2024. 8. 8. 11:25
‘나는 솔로’ 21기 옥순이 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했다.
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21번지’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이후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를 통해 21기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21기 옥순은 자신을 둘러싼 학교폭력, 일진 루머를 해명했다. 그는 “변호사를 선임해 소송 진행 중”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개명한 사실에 대해 “무용 입시할 때 이름이 흔해 개명했다. 부끄러운 과거가 아니다. ‘나는 솔로’에도 출연 전 범죄경력증명서 모두 발급해서 제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중학교,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도 있지만 학교 대표로 무용 공연을 많이 했다. 학교를 대표해 타학교까지 공연을 많이 했었다. 그리고 저는 같은 동네에서 모두 졸업했다”고 했다.
옥순은 “전혀 아니다. 다른 추측성 댓글은 강경 대응하겠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끝까지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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