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서 화물차와 오토바이 '쾅'…80대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안지율 기자 2024. 8. 8.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 웅상읍의 한 교차로에서 오토바이와 8.5톤 화물차가 충돌해 8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했다.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후 1시18분께 웅상대로 인근 교차로에서 A씨가 운전하던 오토바이가 50대 B씨가 몰던 8.5t 화물차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인해 A씨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사고 당시 오토바이와 화물차는 교차로에서 신호대기 후 출발하던 중, 오토바이가 화물차의 우측면과 충돌하고 이후 화물차의 뒷바퀴에 의해 A씨가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 웅상읍의 한 교차로에서 오토바이와 8.5톤 화물차가 충돌해 8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했다.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후 1시18분께 웅상대로 인근 교차로에서 A씨가 운전하던 오토바이가 50대 B씨가 몰던 8.5t 화물차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인해 A씨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사고 당시 오토바이와 화물차는 교차로에서 신호대기 후 출발하던 중, 오토바이가 화물차의 우측면과 충돌하고 이후 화물차의 뒷바퀴에 의해 A씨가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