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리·제주사회복지협의회 업무 협약 체결
임성준 2024. 8. 8.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플리가 하리보 해피월드 인 제주 개관식에서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와 제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및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피플리와 제주사회복지협의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관람권 지원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기획·추진 등의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지원 사회공헌·지역상생”
하리보 해피월드 인 제주 개관
하리보 해피월드 인 제주 개관
㈜피플리가 하리보 해피월드 인 제주 개관식에서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와 제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및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6일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이선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김경학 전 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피플리와 제주사회복지협의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관람권 지원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기획·추진 등의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고승화 제주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역 관광산업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브랜드인 하리보를 컨텐츠로 세계유일의 전시장이 제주에서 문을 열게 된 것을 매우 뜻깊고 의미있게 생각한다”면서 “경제적인 이유로 다양한 문화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입장권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피플리는 하리보 해피월드를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IP를 전시로 만들어 국내외에 배급하는 기업이다. 젤리섬을 컨셉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전시에 접목해 IP를 활용한 새로운 전시 경험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한다. 3년간 제주시 오등동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