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따 왔어요" 펜싱 오상욱-박상원 대전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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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박상원 선수가 대전시청을 방문했다.
8일 오전 대전시청을 방문한 오상욱·박상원은 국가대표 단복을 입고 밝은 표정으로 팬들과 대전시청 직원들에게 인사했다.
시는 9일 열리는 대전 0시 축제 때 이들 선수들의 금메달 획득을 기념하는 퍼레이드를 펼칠 계획이다.
오상욱·박상원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전에서 헝가리를 제압하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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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박상원 선수가 대전시청을 방문했다.
8일 오전 대전시청을 방문한 오상욱·박상원은 국가대표 단복을 입고 밝은 표정으로 팬들과 대전시청 직원들에게 인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들을 시장 응접실에서 만나 환담을 나누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 시장은 이들에게 꿈씨 패밀리 인형을 선물했다.
시는 9일 열리는 대전 0시 축제 때 이들 선수들의 금메달 획득을 기념하는 퍼레이드를 펼칠 계획이다.
오상욱·박상원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전에서 헝가리를 제압하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오상욱은 개인전에 이어 금메달 2관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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